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티 매튜슨 (문단 편집) == 투구 스타일 == [youtube(unwlec-YNYI)] 선수생활을 했을 때의 체격은 신장 6피트 2인치(188cm), 체중 90kg로 당시로서는 엄청나게 큰 체구였다.[* 그의 별명인 Big Six가 그의 큰 키에서 나왔다고 하는 주장도 있다. 참고로 베이브 루스가 같은 키인 6피트 2인치이다. 당시로서는 굉장한 체격. 19세기말부터 20세기 초 당시 투수나 타자나 170cm대 선수가 많았고, 160cm대의 작은 체구로 레전드가 된 선수들도 있다. 대표적으로 [[윌리 킬러]]나 퍼드 갤빈 같은 왜소한 체격의 레전드들. 현재로서는 상상하기도 힘든 일. 단, 그 시절에도 작은 선수보다는 180cm대의 큰 선수들이 투타 모두 레전드의 주류였다. [[사이 영]]이야 엄청난 체구로 유명하고, [[피트 알렉산더]]나 [[타이 콥]]도 185cm였으며, [[트리스 스피커]], [[냅 라조이]] 등도 다 180cm대였다. 최초의 5인 중 최단신인 [[호너스 와그너]]도 5피트 11인치, 즉 180cm였다.] 동시대의 [[월터 존슨]]이 불같은 강속구로 리그를 호령했다면 매튜슨은 '''통산 BB/9'''이 '''1.6개'''인 것에서 알 수 있는 정교한 제구력과 '''80구 이하의 완투 경기가 9경기'''나 될 정도의 공격적인 피칭으로 타자들을 제압했다. 그야말로 19세기의 [[그렉 매덕스]]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그렉 매덕스 이전 69이닝 연속 무볼넷 기록을 보유했던 사람이 크리스티 매튜슨. 그렉 매덕스가 엄청난 무브먼트를 지닌 투심 패스트볼과 타자들의 타이밍을 뺏는 체인지업을 가지고 있었다면, 매튜슨에게는 당시 '페이드어웨이'라고 불린 [[스크류볼]]과 커브가 있었다. 투수가 동일한 투구폼에서 다른 구종을 던질 수 있을 때가 가장 이상적인 경우인데, 매튜슨의 경우는 커브와 스크류볼을 던질 때의 투구폼이 똑같았다. 같은 투구 동작에서에서 한 놈은 이리 오고 다른 놈은 반대쪽으로 날아오니 타자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죽을 맛. [[http://keitholbermann.mlblogs.com/2011/12/12/seaver-and-mathewson/|1911년 월드 시리즈 당시 찍힌 그의 투구폼 사진이]] 현대 야구팬들을 놀래킨 적이 있다. 스트라이드가 [[톰 시버]]를 연상시킬 정도로 엄청나게 넓다. [[데드볼 시대]]에 투수들이 설렁설렁 던졌다는 편견을 깨버린 자료 중 하나. --솔직히 설렁설렁 던졌으면 에이스 투수 출신 팔병신, 어깨병신들이 그렇게 많이 나왔을 리 없다. 그때가 지금보다 관절장애 비율이 더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